Q. 임플란트 수술은 어떤 경우에 필요하죠? +
사용하고 계신 틀니가 불편하거나 쉽게 빠질 때, 틀니로 씹는 힘이 부족하여 식사가 힘드실 때,
틀니 사용에 있어 거북함을 느끼실 때, 인접한 자연치를 손상시키지 않고 상실된 치아 회복을 원하실 때,
틀니를 사용하여 잇몸 뼈가 상실되는 등 늙어 보이는 것이 고민이실 때, 질병 또는 사고로 인해 치아의 손상으로
원래의 건강한 치아를 회복하고 싶으실 때 등 임플란트는 많은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임플란트 치료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
임플란트는 환자 분들의 상태에 따라 치료 기간에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잇몸뼈가 충분하고 치아가 손실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치료기간은 짧아질 수 있고, 치아가 손실된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잇몸뼈가 충분하지 않다면 치료 기간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3개월 정도의 치료 기간을 필요로 합니다.
Q. 임플란트를 받기 어려운 경우도 있나요? +
당뇨병, 심장병, 심부전증 등의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혈당조절, 수술 전 항생제 복용,
시술 전 전신질환 관리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임플란트와 자연치 모두 치주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주기적인 관리가 꼭 병행되어야 합니다.
Q. 국산 임플란트와 수입 임플란트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요. +
국산 임플란트와 수입 임플란트의 질적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수입 임플란트의경우 임상적인 데이터가 국산 임플란트에 비해 많이 축적되어 있고,
오랜 시간 사용했기 때문에 시술 후 결과에 대한 안정성이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산 임플란트도 최근 장기간의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임플란트 후 음주와 흡연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
음주와 흡연은 회복을 더디게 만드는 대표적인 요인들입니다.
특히 흡연의 경우 구강내 온도를 상승시키고 시술 부위에 압력을 주어
상처 회복 지연과 감염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음주와 흡연은 임플란트 수술 후 최소 2주에서 3주 정도는 삼가셔야 합니다.
Q. 임플란트의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
임플란트는 사후 관리에 따라 수명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일반적인 임플란트의 수명은 5~10년 정도로 알려졌지만, 위생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서울원플란트치과는 임플란트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꾸준한 임플란트 사후관리를 해드립니다.
Q. 임플란트 수술시 많이 아픈가요? +
어떤 수술이든 약간의 통증과 부종은 동반합니다.
다만 서울원플란트치과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새로운 수술 방법, 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최소한의 부종과 거의 없는 통증으로 진료하며, 그에 필요한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Q. 임플란트 후 음식물 섭취시 주의사항은? +
딱딱한 음식을 먹는 등 과도한 저작력을 필요로 하게 되는 식습관을 반복한다면 임플란트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 섭취 후 위생관리가 소홀하다면 임플란트의 수명이 단축되므로 칫솔과 치실 등의
구강용품을 이용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Q. 임플란트도 보험 적용이 가능한가요? +
임플란트의 건강보험 적용대상은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입니다.
일부 치아가 남아 있는 노인들이 대상이며, 치아가 하나도 없는 어르신은 보험 적용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또한 1인당 평생 2개까지만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임플란트 비용에 대한 본인 부담률은 50%가 적용됩니다.
Q. 임플란트 뼈이식이란 무엇인가요? +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위해선 충분한 양의 치조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오랜 염증이나 잇몸 질환으로 발치를 하거나, 발치를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치조골이 점점 소실되며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치조골이 모자라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환자 본인의 뼈나 인공뼈를 이식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
뼈 이식을 동반하는 임플란트 수술의 경우 일반적인 치료기간보다 2~6개월 정도의 추가 치료기간이 발생합니다.
Q. 임플란트와 뼈이식 수술은 동시에도 가능한가요? +
네. 가능합니다.
뼈 이식을 하고 난 뒤 약 4~6개월 정도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의 뼈 상태에 따라서 뼈 이식을 하고 기다리는 기간 없이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습니다.
Q. 임플란트 후 보철물은 정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나요? +
통상적으로 보철물의 평균 수명은 5~7년 정도라고 예상하시면 됩니다.
올바른 구강관리와 정기적인 임플란트 보철의 검진을 동반한다면
그 이상도 충분히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이가 전혀 없는데 임플란트가 가능한가요? +
임플란트는 1개의 치아 수복부터 전체악의 보철까지 가능한 시술입니다.
이가 전혀 없는 전체무치악의 경우, 전체적으로 임플란트를 심거나 몇 개의 튼튼한 잇몸뼈를 찾아
식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결손된 치아의 수와 동일하게 심는 것이 좋지만,
잇몸이 좋지 않은 경우는 임플란트 4개 혹은 6개만 식립하여 잇몸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Q. 임플란트가 실패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
임플란트의 실패는 극히 드물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구강 내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실패를 하는 경우에는
심어놓은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후속 치조골이 생기도록 적절히 조치한 후
6~8개월 정도 기다렸다가 재수술을 진행합니다.
Q. 임플란트를 안 한 채로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
임플란트를 안 한 채로 치아상태를 방치한다면 잇몸뼈가 흡수되어 안면 비대칭이 일어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잇몸뼈가 점점 퇴화되어 임플란트 식립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지체마시고 치과에 내원하셔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시길 권합니다.